
대구한의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는 경상북도 RISE 사업의 지·산·학·연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국제 교류 및 현장 기반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학생들은 오사카공립대학과 일본의 대표적 장애인 생활·자립 지원 기관인 구마토리요육원을 방문해 일본의 장애인 정책과 일상생활 기술 지원 체계, 직업 및 자립 전환 서비스,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복지 모델 등을 살펴보며 현장 중심의 학습 경험을 쌓았습니다.
중등특수교육과는 구마토리요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국 청년·학생 교류, 교육·복지 모델 공동 연구, 기관 연계 실습 등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기관은 향후 장애인 평생교육과 직업전환 교육, 지역사회 연계 자립 지원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연수단은 오사카공립대학에서 열린 문화자원학회 한일 교류 심포지엄에 참석해 '복지·의료·교육에서 음악이 수행하는 역할'을 주제로 학술 교류에 참여했습니다.
심포지엄에는 한·일 양국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으며, 중등특수교육과 신주원 교수는 '한국 음악치료의 현황과 특수교육에서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해 한국의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제도와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을 소개했습니다.
오사카공립대학 문화자원학과 스가와라 학장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대구한의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와 공동연구와 학문 교류, 교수·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길 기대한다"라며, "한국의 특수교육 정책과 전문적 지원 체계에서 일본이 참고할 만한 부분이 많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중등특수교육과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일본 장애인 정책 및 자립 지원 모델 이해, 현장 기반 연구 역량 강화, 교원·학생 국제 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특수교육 협력 기반 구축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 국제 학술 교류 및 현장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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