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의 1인 가구 비중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를 보면, 2024년 말 경북의 1인 가구는 45만 7천 가구로, 전체의 38.9%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은 46.7%, 70세 이상은 26.8%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시·군별로는 울릉의 1인 가구 비율이 47.3%로 가장 높았고, 영덕 45.6%, 의성과 청송 각각 43.5%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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