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8일 새벽 시간 성서 산업단지에서 공장 2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8일 새벽 3시 56분쯤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성서 산업단지 한 공장에서 불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열선 장비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차량 36대와 소방대원 69명을 출동시켜 진화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2시쯤에도 인근의 또 다른 공장에서 불이 나 사무실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 # 대구화재
- # 성서산단화재
- # 달서구화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