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6일 토요일 저녁 7시 47분쯤 경산시 진량읍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대형 환풍설비 1대와 집진기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토요일 낮 12시 8분쯤에는 경산시 남산면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2천 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토요일 오전 10시 18분쯤에는 청송군 파천면 양수 발전소 전기실에서 불이 나 전기실 내부와 태양광 시설 등이 불에 타 4천84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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