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목요일 새벽 0시 10분쯤 칠곡군 동명면에 있는 음식점에서 불이 나 식당 내부 83㎡와 냉장고, 건조기 등을 태우고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가마솥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12월 3일 수요일 밤 11시쯤
예천군 지보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동과 트랙터 등 농기계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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