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식·돌봄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역별 릴레이 총파업을 이어갑니다.
대구와 경북은 12월 5일 파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최저임금 이상 기본급, 방학 중 무임금 해소와 노동자 1인당 식수 인원 축소, 환기시설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대회의는 "사측이 적극적인 타결안을 제시하지 않고 시간을 끈다면 3차 총파업을 추가 결의하고 3월 신학기에 전국에서 일제히 총파업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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