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원이 한국석유공사의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권향엽 의원이 감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감사원은 11월 27일 석유공사의 동해 심해 가스전 시추 사업 전반에 대해 실지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감사는 울릉분지 기술평가 용역에 '액트지오'가 선정된 기준과 동해 탐사시추의 지진 안전성 검토 연구 취소 경과 등을 집중 점검해, 12월 19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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