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5년 개교한 대구남산초등학교가 총 161억 원이 투입된 '그린스마트스쿨 개축 사업'을 통해 미래형 학교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완료된 남산초등학교 개축 사업의 준공식을 12월 1일(월) 오후 3시 학교 강당(남산마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은희 교육감, 김의주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남산초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개축 사업은 총 161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본관동을 전면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롭게 조성된 건물은 지상 4층, 연면적 5,039㎡ 규모로, 학생 안전과 미래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공간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새 건물은 학생 중심의 개방형 학습 공간과 자연 친화적 요소가 큰 폭으로 강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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