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일 새벽 4시 58분쯤 고령군 덕곡면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동과 농기계, 딸기 모종 8천 주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12월 1일 오전 11시쯤에는 울진군 울진읍에 있는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60대와 7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내부 62제곱미터가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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