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월 1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만났는데요, 이 자리에서 조국 대표는 두 정당이 야당으로 정책은 다르지만 정치 개혁, 민생 개혁 등은 얼마든지 합의점을 만들 수 있다라고 하면서도 장동혁 대표를 향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호자'라는 등의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안타깝게도 현재 국민의힘은 보수의 가치와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계엄 1주년을 맞이해서 윤석열 일당과 확실한 절연을 선언하기 바랍니다."라고 했어요.
네, 두 야당의 정치적 입장은 분명히 다르지만 소통하며 서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하는 협치를 통해 민생 문제 해결에 힘을 모으는 건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요!
- # 조국
- # 장동혁
- # 조국혁신당
- # 국민의힘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