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공무원노동조합 제5대 위원장에 최종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경산시 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최종환 후보의 단독 출마로 이뤄진 찬·반 투표에서 유권자 1,376명 중 847명 61.56%가 투표에 참여했고 814표 96.1%의 찬성률로 최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종환 당선자는 제3대, 제4대 노조 부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는데, 사무총장에는 제3대, 제4대 사무총장으로 활동한 교통행정과 안성제 팀장이 당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임기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 동안입니다.
최종환 당선자는 "오랜 노조 활동 경험을 토대로 함께하는 노조, 든든한 노조, 힘 있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가겠다"라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 #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 #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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