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8일 오후 11시 48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냉수리 식당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식당 건물 1동 238㎡ 중 절반이 불에 탔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2시 41분쯤에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광고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30여 분만에 불은 껐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1동 86㎡와 집기, 비품 등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사건사고
- # 불
- # 경산
- # 포항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