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긍정 평가'가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응답자의 60%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직전 조사 대비와 동일한 수치입니다.
긍정 평가의 이유로 외교가 43%로 가장 높았고, 경제와 민생이 11%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31%를 기록했는데, 첫 번째 이유로 경제와 민생이 14%였고, 도덕성 문제와 본인 재판 회피가 12%를 기록합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4%를 각각 차지했는데, 민주당은 직전 조사와 비교해 1%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동일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1.9%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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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1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작진짜열심히 하네 여론이 개돼지로보이는게맞는듯
2025-11-28 15:55
지랄
2025-11-28 18:20
이러니 여론조작이라는 말을 듣지 60%라니 말이 된? 이 mbc야
2025-11-28 14:05
MBC 만세
2025-11-28 14:15
80프로 이상이 안나온게 이상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