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10월 3일부터 21일까지 원룸과 아파트 밀집 지역 부동산 중개사무소 94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벌여 10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게시 의무 위반, 중개 대상물 확인·설명 위반 등입니다.
이 외에도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시 명시 사항을 누락하거나 허위로 게재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대구시는 2026년 신학기를 앞두고 청년 임차인 보호를 위해 대학가 주변 불법 중개행위 차단을 위한 특별 점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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