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평]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민간 우주 개발 시대 열어

보도국장 기자 입력 2025-11-27 10:36:02 수정 2025-11-27 17:13:17 조회수 24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가 27일 새벽 성공적으로 이뤄졌는데요, 이번 누리호는 정부가 아닌 민간기업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주도로 제작되었고, 3차 발사 때보다 훨씬 무거운 13기의 위성을 탑재하고도 모두 제 궤도에 안착시키는 성과를 보였는데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부와 민간 국가연구소가 하나의 팀이 되어 수행한 최초의 민관 공동 발사로서 우리나라 우주 산업의 생태계가 정부 중심에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어요.

네, 이제 우리나라도 민간 주도 우주 개발 시대를 열게 되면서 무한 경쟁인 우주 개발 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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