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호두 부문을 석권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두는 고소득 임산물로 주목받으며 경쟁이 치열했는데, '신령' 품종을 출품한 예천군 손종수 씨가 최우수상을, 예천 최운섭 씨가 우수상, 김천 강시지 씨가 각각 장려상을 받아 1, 2, 3위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2024년 기준 경북의 호두 생산량은 624톤으로, 전국 1위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데, 주산지인 김천과 예천은 기후와 토양 조건이 뛰어나 최고 품질의 호두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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