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에서 달리던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해 60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1월 23일 오전 11시 20분쯤 구미시 원평동 산업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로 추정되는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심정지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택시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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