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8시 44분쯤 경북 성주 선남면의 2층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진화에 나선 소방 당국은 소방관 44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3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2층 내부에서 처음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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