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울산에서 열린 2025 균형발전 사업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지방시대 위원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기회 발전 특구를 지정해 이차전지와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투자를 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의성군은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 돌봄 체계인 '의성 키움 센터'를 운영해 공동체 중심의 보육 모델을 정착시키는 등 인구 감소 시대의 선도적 사례를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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