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APEC 경주 선언'에 담긴 개최국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AI 센터' 설립을 개최지인 경주에 유치하기 위해 실행 계획을 제시했는데요, 그런데 유치를 희망하는 다른 지자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쟁이 불피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치 논리 차단이 중요한 숙제로 떠올랐는데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APEC 이후 후속 조치를 당부드리고, 저희들이 10가지 올려놨으니까, 기재부 장관과 행안부 장관에게 대통령께서 지시 좀 해주시고요."라며 중앙지방협력회의를 통해 APEC 도시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네, 'APEC'이란 초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성과물을 다른 지역에 넘겨주는 일은 없도록 확실한 유치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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