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성탄과 연말을 앞두고 성탄 트리로 알려진 구상나무를 활용한 특별 전시와 겨울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을 2026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야외 전시장에 구상나무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포함해 전시 공간을 마련했고, 방문자센터에서는 '구상나무에 답장 쓰기', '구상나무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크리스마스트리로 사랑받는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이지만, 기후 변화와 개발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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