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9일 오전 9시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1층짜리 봉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36대, 인력 88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큰불을 끄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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