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국회의원회관에서 '문경-안동선' 철도 노선 신설 필요성과 파급효과를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포함해 국회의원과 학계, 연구 기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문경-안동선'을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문경-안동' 철도 노선은 2조 68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7.2km의 단선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는 현재 추진하는 문경-김천선과 중앙선이 연결되면서 동서를 횡단하는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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