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가 객석 점유율 83%를 기록했습니다.
'영원(Per Sempre)'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44일간 이어진 제22회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는 누적 관객 수 2만 3천여 명, 객석 점유율 83%를 보였습니다.
메인 오페라는 '일 트로바토레',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까지 4편에 창·제작 콘체르탄테 '미인' 그리고 한·일·중 갈라 콘서트 '동방의 심장, 하나의 무대'까지 메인 프로그램 6건 11회를 선보였습니다.
2025년은 특히 광주와 달빛동맹 예술 교류로 '라 보엠'을 광주시립오페라단 제작 공연으로 무대에 올렸습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6년 5월부터 대극장 리모델링을 시작해 오페라 전용 제작극장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갖춥니다.
- # 대구국제오페라축제
- # 오페라
- # 오페라축제
- # 대구오페라하우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