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제조업체 10곳 중 8곳은 현재 주력 제품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인 '레드 오션'에 진입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대구상공회의소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지역 경제계에서는 업계와 대구시가 산업 대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김보근 대구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 "전통 산업들은 해당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AI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첨단화를 이뤄 경쟁력을 높이는 게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라며 대구시는 미래 차, 로봇산업 같은 신산업을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했어요.
네,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말처럼 대구 제조업이 가장 큰 위기에 처한 지금을 산업 구조 전환의 골든타임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런 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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