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봉화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한국개발연구원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맡기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합니다.
경상북도는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와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 일원에 250메가와트급 양수발전소 6기를 2036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추진해 왔습니다.
양수발전소가 건설되면 법정 지원금 1,400억 원과 연간 23억 원 이상의 세수를 확보하는 동시에, 건설 사업비 4조 3천억 원이 투입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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