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2일 새벽 0시 45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읍의 한 섬유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은 지금까지 공장 1동과 인근 공장 2동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섬유 제조 공장 특성상 가연물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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