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와 대구지방국세청이 대구와 서울에 거주하는 고액 체납자 거주지를 압수 수색해 현금과 명품 가방 등 5천만 원어치를 압류했습니다.
현장에서 압류한 현금성 자산은 즉시 체납액으로 충당되고, 나머지 물품은 공매 절차를 거쳐 체납액을 갚는 데 사용됩니다.
대구시와 구·군은 2025년 들어 9월까지 가택 수색을 통해 고액 체납자 25명에게서 2억 5,600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 # 고액체납자
- # 대구시가택수색
- # 명품가방압류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