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인 발레오가 대구에 753억 원을 추가 투자합니다.
대구시는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와 첨단 자율주행 센서 대량 양산체계 구축을 위한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6천억 원 이상 매출 달성을 목표로 초음파 센서·레이더·컴퓨터 유닛 등 자율주행 핵심부품의 대량 양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공장은 2027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8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며, 이번 투자로 103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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