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와 경북 문화 관광공사는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의 관광 자원을 홍보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25 주제인 미식과 한류, 체험에 맞춰 전통 미식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K-드라마 촬영지,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지 홍보 등을 중심으로 홍보관을 운영했습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4 외래 관광객 조사에서 미식 관광과 자연 경관의 선호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경주 황남빵과 문화유산 모양 쿠키, 경북 랜드마크가 담긴 엽서 등 기념품을 제공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 관광 코스와 한류 체험, 힐링 상품 등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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