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9일 밤 11시 56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의 한 아연괴·비철금속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80여㎡ 전기실과 고압 배전반 7기가 타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배전반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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