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9일 오후 2시 10분쯤 경북 봉화군 법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7대, 차량 33대, 인력 127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임야 0.2ha가 타 소방서 추산 3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CCTV용 태양광 패널 축전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산림 당국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경북산불
- # 봉화산불
- # 태양광패널화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