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지난 7월 두류 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대한 통신사·카드사·SNS 빅데이터 분석 결과, 모두 115만 명이 방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서부정류장 등 축제장 방문 인구는 평소보다 24.4% 증가했고, 카드 매출은 17.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동대구역과 신세계 백화점이 포함된 평화시장 반경 1㎞ 내 카드 매출은 9.4% 증가해 인근 상권에도 낙수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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