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리는 영양고추 판매 행사, 안동장터 행사와 봉화군이 청량산 캠핑장 운영권을 수원시에 이관하는 협력사업 등 지자체 차원에서 수도권과 소멸 위험지역 간 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고 주목할 만한 성과도 나오고 있는데요.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 "영양고추 말씀하셨지만, 서울 시민들이 그날만 기다립니다. 안동장터 같은 경우도 한우라든지 품질 좋고 값싼 농산물을 서울 시민에게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서울 시민들도 굉장히 좋아하십니다."라며 반응이 아주 좋다고 했어요.
네, 소멸 위기로 몰리고 있는 비수도권 지역이 수도권과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도권과의 상생협력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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