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필 대구시의원은 "대구 물 산업이 유명무실 위기에 놓였다"라며 대구시를 향해 물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박종필 시의원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물 산업 육성 예산이 연평균 23%, 총 54% 감액됐다"라며 "'물 산업 허브 도시'라는 목표를 위해 대구시는 향후 예산 확보를 포함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물 산업 재도약의 핵심은 입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있다"라며 "장기 재직 유도, 우수 인력 유출 방지, 교통 및 주거·생활 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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