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대구 지역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 부품은 관세 인하로 전반적으로는 수출에 숨통이 트이게 됐지만, 여전히 50%의 고율 관세가 적용되는 철강과 알루미늄 함량이 높은 부품은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김보근 대구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 "현재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철강이나 알루미늄 기업들에 대해서는 긴급 자금 지원과 함께 수출선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했어요.
네, 결국 변수도 많고 예측하기 어려운 세계 수출시장에서 지역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길밖에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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