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구미 금오산 일대에서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림청과 소방, 경찰, 군, 한전, KT 등 2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광역 연계형 실전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경상북도는 2025년 훈련 재난 유형을 '대형 산불'로 정하고, 산불 징후 감지 및 초기대응 체계 가동, 병원·호텔·문화재로 확산 방지, 야간 진화,
피해 수습 및 복구 계획 수립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토론형과 현장형 훈련으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 # 재난
- # 경상북도
- # 재난 대응
- # 훈련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