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캠프 워커 헬기장 반환 터에 건립된 ‘대구도서관’이 열흘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11월 5일부터 정식 개관합니다.
개관식은 오후 2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연계 행사로는 대구도서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획 전시 ‘대구 기록의 100년’이 열리고, ‘종의 기원’, ‘영원한 천국’의 정유정 작가 초청 강연이 마련됩니다.
대구도서관은 전체면적 만 5천7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6개의 자료실과 공동 보존서고, 야외 정원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구도서관만의 특화서비스로 차량을 이용한 ‘24시간 북드라이브스루’, 전국 최초의 ‘책 두루 서비스’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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