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폐막한 APEC,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의를 성공리에 치러낸 경북 경주시는 역사 문화도시의 특성을 잘 살려 문화가 곧 경제이며 산업이라는 화두를 제시해 설득력이 컸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APEC이 끝나면 일회성에 그치는 게 아니고 '경주 포럼'을 만들어서 한류를 한껏 번창시켜 문화 번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APEC' 개최지이며 한류의 중심이라는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했어요.
네, 초대형 국제행사를 치르기 위해 투자한 비용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POST APEC'을 착실히 준비해서 우리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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