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APEC 최고경영자 회의 기간에 경주 황룡원에서 운영한 '이미용·의료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서비스에는 피부·헤어·메이크업·네일·의료 미용 등 5개 분야, 22개 전문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APEC CEO 서밋 기간에, 내빈과 기업인 등 270명이 348건의 서비스를 제공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비스를 체험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한국 이미용의 세심한 기술력과 전문성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한국 이미용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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