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사흘째 오르며 사상 첫 4,100대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10월 31일 코스피는 전날 장보다 20.61포인트, 0.50% 오른 4,107.50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처음으로 4,100선을 넘었습니다.
코스피는 전날 장중 4,100선을 넘어섰지만 오름폭이 축소되면서 종가 기준으로는 4,100선 돌파에는 실패했습니다.
엔비디아가 GPU를 투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삼성전자가 3.27% 올라 10만 7천원이 됐고, 현대차는 9.43% 급등해 29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56포인트, 1.07% 오른 900.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 코스피
- # 4100
- # 코스닥
- # 삼성전자
- # 현대차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