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를 찾은 글로벌 기업들을 초청해 환영 행사를 열고, 투자와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주 황룡원에 열린 '글로벌 CEO 환영 만찬'에서 영어로 환영사를 말하면서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위한 동반 관계를 경상북도와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날 만찬은 APEC 개최 지역 자격으로 경상북도가 주최했고, 글로벌 기업 CEO와 국제기구 고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APEC 기간 SK와 아마존, 메타 등과 경북 AI 산업 투자와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캐나다 퀘벡주와 AI, 에너지 분야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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