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4,080대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치로 장을 마쳤습니다.
10월 29일 코스피는 전날 장보다 70.74포인트, 1.76% 오른 4,081.15로 마감하며 27일 기록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지수는 전날 장보다 51.13포인트 오른 4,061.54로 출발한 후 상승폭을 다소 줄였지만, 이후 다시 오름폭을 키워 4,084.09까지 올라 장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1% 오르며 10만 원 선을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7.1% 급등하며 55만 원 선을 돌파하는 등 반도체주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날 장보다 1.71포인트, 0.19% 내린 901.5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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