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만평] 지방의료원 재정·인력난 심각···공공의료 강화 필요

이상원 기자 입력 2025-11-04 08:30:00 조회수 10

대구의료원을 포함한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이 2025년 상반기에만 484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재정 악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게다가 최근 4년 사이 35곳 지방의료원의 인력 만 백여 명이 퇴직하는 등 인력난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김영완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 "의사 인력 문제도 수도권이나 대형 병원으로 쏠림 현상이 날로 심화고 있습니다. 공공의대나 지역의사제를 통해서 안정적인 의료 인력 공급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라며 공공의료 강화 대책을 정부에 요청했어요.

네, 수익성보다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균형 있는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하기 위해서는 지방의료원에 대한 정부의 통 큰 지원이 절실하다는 말입니다요!

  • # 달구벌만평
  • # 지방의료원
  • # 공공의료
  • # 의료서비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