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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기억의 조각'···AI 시대, 예술의 본질은?

이태우 기자 입력 2025-10-30 11:16:36 조회수 14


대구 봉산문화회관과 창작플레이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가온홀에서 2025년 상주 단체 기획 공연으로 연극 '기억의 조각'을 무대에 올립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고민을 예술의 언어로 풀어낸 공연입니다.

공연은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7시, 일요일 오후 3시입니다.

연극 '기억의 조각'은 인공지능이 예술가의 작품을 학습해 순식간에 결과물을 만들어내면서, 'AI가 만들어낸 작품은 순수한 창작물로 인정될 수 있는가',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등을 묻고 고민하는 작품입니다.

극작은 김하나, 연출은 김근영이 맡았고 김정연, 이창건, 박인경, 권성윤, 조호동, 김령아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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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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