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인협회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앞산 빨래터공원에서 '2025 시의 날 대구의 시 콘서트'를 엽니다.
2025년 행사는 '시로! 서로! 새로! 하나 되기'를 주제로 시민과 시인이 하나 되는 축제로 만듭니다.
첫째 날인 30일(목)에는 이영철·권기철 화가가 함께하는 시 엽서전과 캐리커처 전이 열립니다.
대구 시인들의 시를 엽서로 제작해 전시하며, 올해 신간 시집을 낸 시인들의 얼굴을 화폭에 담은 캐리커처가 선보입니다.
둘째 날 31일(금)은 '서로!'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빨래터 시낭송회가 열립니다.
셋째 날 11월 1일에는 회원 신간 시집 출판기념회와 함께 지역 독립 서점 네트워크인 '산아래 시' 자매책방과의 시 프렌드십 협약식이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데 대구시인협회가 주최하고 대구문인협회가 주관하며, 이상화기념사업회·이육사기념사업회·죽순문학회·남구청이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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