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30' 절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경상북도가 4년 동안 200억 원을 지원하는 '경북형 글로컬 대학'을 추진하기로 하고 10월 말 신청을 받을 예정인데요.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 "우리 지역에서 교육받은 청년들이 지역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 경북형 글로컬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라며 AI 중심 대학과 지역 정주 글로컬 대학을 지정할 예정이라고 했어요.

네, 정부 지원에서 탈락한 지역 대학에게는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도전의 기회가 다시 주어졌으니 내실 있게 계획을 잘 세워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