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뒤면 경주에서 APEC,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어서 한미, 한중, 그리고 미중간 정상회담이 잇따라 열릴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조현 외교부 장관 "한미 정상회담 장소는 아마도 경주가 될 것 같습니다."라며 한중, 미중 정상회담 장소도 경주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했어요.
네,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진 않았습니다만,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외교 이슈들로 경주는 이미 도시 홍보 효과를 톡톡히 얻었고, 국제적 도시로서의 위상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요!
- # 달구벌만평
- # 트럼프
- # 시진핑
- # 경주
- # 경주APEC
- # APEC정상회의
- # 한미정상회담
- # 한미중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