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경주 APEC 정상회의 기간 '감염병 발생 제로'를 목표로 비상 방역 체계에 돌입합니다.
정상회의 기간에 경주시 보건소에 감염병 현장 상황실을 설치하고, 질병관리청, 경주시와 합동으로 24시간 비상 방역에 나섭니다.
APEC 정상회의장 주변에 질병관리청의 생물 테러 특수차량 1대와 이동실험실 차량 1대, 생물테러 탐지기 4대를 운영합니다.
경주시 관내 89개 의료기관과 전국 29개 협력병원과 협력해 감염병 감시와 사전 차단, 확산 방지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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