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9일 새벽 1시쯤 대구 서구 평리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39대, 인력 104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투숙객 37명이 대피했고, 5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차장에 있던 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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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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